대구시는 올해 15개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시민의 평가를 받은 결과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한 것이 1위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.
지난 1909년 생긴 성매매 집결지 속칭 자갈마당은 지난 6월 폐쇄됐고, 그 지역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섭니다.
대구시는 이어 서대구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가 우수 시책 2위에 선정됐고, 칠성야시장 개장, 대구 FC 축구 전용 경기장 개장 등이 시민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[[email protected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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